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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여심 잡은 ‘발로 뛴 패기’
루마니아 미용용품 시장 평정한 김병수씨
미용실 일일이 찾아다니며 한국産 네일아트 제품 홍보
질긴 득에 대부분 감동 미용실 절반 1년만에 ‘단골’

루마니아의 미용업계를 휘어잡은 한국 젊은이가 있다. 2004년 여름, 묵직한 배낭을 짊어진 29 청년이 루마니아의 도 부쿠레슈티를 밟았다. 그의 배낭 한국상품 탈로그로 가득 었. 루아의 미(未)개척 시장을 기 위해 김(31·믹마켓 대표)씨가 투입된 이다.

당시 중소기청의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파견된 그에게 주어진 시은 6개월. 는 한국에서 공수해온 카탈로그를 보여주서 루마니 시 법 연다. 주말에는 시내 구석구석을 누���다. 특히 거리를 오가는 여성들을 유심히 살폈다.

니아 여성들은 다른 유럽 국가보다 외모를 예쁘게 꾸미는 데 관심이 많더군요.”

백화점이나 시장에는 유럽산 미용제품이 많긴 했지만, 한국산처럼 특이하고 다양하진 못했다. 그는 무릎을 쳤다. ‘루마니아의 여심(女心)을 공략하자!’


▲ 김병수 대표(쪽)가 루마니아 쿠슈티 있는 ‘믹마켓’ 사무실에서 여성고객들에게 직접 네일아트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 믹마켓 제

2005년 2월, 한국으로 돌아와 루마니아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미용제을 찾았다. 우연히 른 중소기업 제 박 톱에 예쁜 문양을 스탬프럼 수 특이 네아트 품을 봤. ‘이거!’ 싶었. 그는 일아트 제품을 들고 무작정 루아로 아갔다.

2005년 7월, 루마니아 을 얻어서 한국상품 유통업체인 ‘믹마켓’을 세다. 하지만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한 TV홈쇼핑 채널에 5000유로어치 물건 계약을 맺고 방송을 내보냈다. 하지만 눈으로 보고 물건을 직성이 풀리는 루마니 사람들 성격 때문에 매출은 미미했다. 재고는 쌓여만 갔고 자금 압박에 렸다.

그때부터 그는 제품을 들고 시내의 미용실을 찾아 다녔. 영하 20를 넘나드는 추운 겨울에 버스와 전, 지하철을 고 몇 시간씩 . ‘싸구려 중국산은 필요 없다’며 전박대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태극기를 보여주면서 한국 제품은 값싸고 품질이 좋다고 끈기게 설득했다. 그 . 낯선 동양이 장사하는 것이 신기한 듯 미용 장들이 갖기 시작했. 입소문 계약이 몰들었, 시내 미용실 70여 납품하 이르렀다. 일아트 품 지금 부 영업하는 미용실의 장악하면서 물이 됐다.

자신감을 얻은 겁이 대형 백화점인 ‘부쿠르 보르’의 문 두드렸다. 놀랍게도 화점 관계자는 “입소문을 들 알 있다”고 다. 결 난 7월 백에 입점(入店)하는 데 성공했다. 루마니아 시장 진출에 나선 지 꼭 1 만의 일이다. 한 달 뒤인 8월엔 유명한 ‘빅베르체니’ 백화점에도 매장을 열었다.

아직은 한 달 매출이 500만~600만원 정도로 걸음마 단계. 15평리 아파트에서 먹고 자면서 업하고, 자가용이 없어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물건을 팔러 다니는 뚜벅이 신세다.

“마니아는 2100이�� 되는 입니다. 그런데 한에서 진출한 기업은 많지 않아요.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셈이죠.”

이경은 diva@chosun.com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11/200611280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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