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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더 심해지는 `입냄새`, 원인은?
 

평소 입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도 아침에 잠에서 일어날 때 구취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상쾌하게 일어난 기분 좋은 아침, 왜 하필 입 냄새가 심해지는 것일까.

◇ 아침, 타액분비 줄면 세균 증가해 `악취`

아침에 입 냄새가 심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설태이다. 설태는 혀의 점막이나 구강 내에 잘 발생하며, 이 속에는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는데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면 이 혐기성 세균이 증가해 입 냄새가 심해지는 것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센터 김영수 교수는 “아침뿐만 아니라 긴장을 하거나 심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운동을 심하게 했을 때도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때도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교수는 “특히 마라톤처럼 입으로 숨 쉬는 운동을 장시간 했을 경우 입안이 건조해지며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러한 행동이 습관이 되면 항상 입안이 마르면서 평상시에도 입 냄새가 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알레르기, 소화기 질환 있어도 입 냄새 심해

입 냄새의 90%는 설태를 비롯한 충치, 치석, 치주염 등 입안 내의 원인을 이유로 발생한다. 이외에도 만성비염, 축농증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거나 식도·위장관 등 소화기 질환, 폐질환, 당뇨병, 신장과 간질환 등이 있을 때도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또한 외부자극에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본인의 구취를 실제보다 심하게 느끼며 병원을 찾기도 하는데 이 경우 별도의 심리검사를 통해 정확한 질환여부를 확인한다.

구취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구취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측정 장비로는 Hailmeter와 BB checker 그리고 구취의 대표적 가스 세 종류를 측정하는 Oral Chroma등이 있는데 이들 장비는 구취의 대표적 냄새 유발물질인 휘발성 황 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동양인의 경우 Halimeter에서 결과가 100ppb 이상, BB checker의 경우 50BBV 이상이면 제3자가 인지할 수 있는 구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구취를 측정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대로 간이 인성진단검사(SCL-90-R)와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MMPI)같은 심리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 아침식사 꼭 하고, 혀는 닦기보다 헹궈야

구취, 특히 아침 입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통해 입 속 타액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센터 김영수 교수는 “타액의 원활한 분비를 위해 한식과 같이 잘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슬로우 푸드가 좋고 야채 종류를 많이 먹으면 구강 내 중성화에 도움을 줘 혐기성 세균 증식을 억제해 입 냄새를 줄여 준다”고 추천했다.

이어 김 교수는 “공복 시 입 냄새에는 물을 적절히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혀를 닦는 행위는 입 냄새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상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혀에 뭔가를 바른다는 느낌으로 한번 정도 훑고 물로 헹구는 방법이 좋다. 물로 헹굴 때에는 입안 모든 이물질의 맛이 없어질 때까지 우물우물 헹궈야 한다.

이외에도 흡연, 음주를 피하고 커피, 차의 음용 시 커피의 카페인과 차의 카테킨은 뇌에 작용을 해 타액분비를 억제하므로 이와 같은 음료를 마실 때마다 한 컵 정도의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 부족한 타액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꼼꼼한 칫솔질과 더불어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이지 않도록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Source: 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05&Total_ID=5256754&cloc=portal|home|health_im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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