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건강에 좋은 점 많다

커피에는 의외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들이 14일 프랑스 몽트펠리에서 계커피과학학회 회의에서 쏟아져 나왔다.
커피와 사이의 연관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프랑스의 아스트리 넬리그 박는 커가 심장건강에 나쁘고 소화관을 손상시킨는 등 여러가지 오해들은 지난 2세기 동안 커피에 관한 연구 오로지 에 있는 흥분제인 카페인에만 집중되었 때문라고 주장했다.
넬리그 사 그러나 커피에는 강 항산화물질인 클로로겐산과 멜노이드가 들어 있어 우리 몸의 대사과정서 부산 생성되는 해로운 산소분 DNA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를 력화킨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 회의에서 발표된 주요한 연구논문 자들은 다음과 같다.
-- 커피는 간경 위험 70%까지 감다. (이탈리아 마리 네그리 약리학연구소의 카를로 라 베키아 박사)
-- 는 파킨병 예방 가 다.(스웨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베르프레드홀름 박사)
-- 하루 커피를 5-6잔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50% 줄일 수 있다. 커피 10잔(세계최대 커 는 보통이다)을 마시면 이러한 효과는 80%까지 늘어난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야코 투오밀레토 박사)
-- 커피는 암 등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DNA의 산화를 방지하는 데 서는 일-보다 났다.(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지그프리트 크나스뮐러 박사)
그러나 커피에는 발암성 물질도 적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미국의 독성학학자 제임스 커플린 박사는 커피에 잠재적 발암성 물질이 약 30가지나 들어 있다고 밝혔다.
(트리에<프랑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