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올해 연말은 베르디 (Verdi)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와 함께. |
제 1 막 : '이상하다 이상해', '아 그대였던가', '언제나 자유롭게' |
제 2 막 : 가면 무도회 : '집시의 합창', '투우사의 합창' |
제 3 막 : '안녕! 지난날이여' : 최절정의 아리아, '라 트라비아타' 를 보는 이유다 |
그녀 ('비올레타') 는 통곡하며 울다가 쓰러진다. 피눈물을 자아내는 최고의 아리아. |
Verdi (베르디) -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이야기 : 동백꽃 아가씨 (춘희) |
Violetta: Life is folly. Only pleasure counts. Let's enjoy ourselves. Life means celebration. |
'라 트라비아타' 중에서 '언제나 자유롭게' 를 열창하는 '안나 모포' |
'안나 네트렙코' 의 '이상하다 이상해', '아 그대였던가' & '언제나 자유롭게' |
가면 무도회 : '집시의 합창', '투우사의 합창' |
'라 트라비아타' 최고 절정 '안녕! 지난날이여' 통곡의 열창/열연 하는 '르네 플레밍' |
지난날의 아름답고 즐거웠던 꿈이여, 안녕! 장미빛 얼굴도 완연히 창백해지고, 알프레도의 사랑조차도 지금 내게는 없다. 지쳐 버린 영혼을
뒷받침해 주었으련만.
아, 제 소원에 미소를 보여 주세요. 이 여자를 용서하고, 받아들여 주세요, 하느님, 이제 모든 것이 끝입니다. 기쁨도 괴로움도 곧 마지막을 고하고, 무덤은 사람을 이승과 갈라 놓는 경계선이건만, 내 무덤에 눈물도 꽃도 없고, 내 주검을 덮을 묘비도 없을 겁니다. 아, 제 소원에 미소를 보여 주세요. 이 여자를 용서하고 받아들여 주십시오. 하느님, 이젠 모든 것이 끝입니다. - '라 트라비아타' 의 '안녕! 지난날이여' - 구슬픈 악기 오보에 |
그녀 ('비올레타') 는 통곡하며 울다가 쓰러진다. 피눈물을 자아내는 최고의 아리아. |
|
||||
팰팍 사이트 맵 |
팰팍.닷컴 관련 모든 질문이나 연락은 이메일 바랍니다 |
Contact : master@palpark.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