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경기는 예전 같지 못하다하지만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늘고만 있다. |
| 인터넷의 확산으로 어디에서나 부동산에 관한 정보나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정보가 검증없이 인터넷의 블로그, 동호회, 카페나 클럽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글쓰기 좋아하는 이들과 타인의 글 몇 개를 조합해 마치 본인이 쓴 글처럼 머리는 악어요 몸통은 뱀이요 꼬리는 미꾸라지 흉내를 내고 있는 부동산투자 정보글들이 많다. |
| 정보량이나 회원수, 참여도 등은 천차만별이고 하루에도 수십개씩 생기기도 하지만 부동산 운영진의 운영능력이나 정보력, 부동산 이해력 없이는 부동산정보가 뻔해 운영되기는 힘들다. |
| 현재 부동산 관심분야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한 투자분야, 향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보니 허름한 농가주택도 관심 대상이다. 또한 날로 늘고있는 일반인들의 경매, 재개발과 뉴타운 등도 관심분야이다. |
| 정부의 정책으로 어느 지역이 뉴스에 보도되면 그 지역에 대한 관심도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뉴스에 보도된 부동산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큰 이슈가 되지 못하며 전문가들이 먼저 투자를 하여 빠져나오는 타이밍에 상투를 잡는 꼴이 되기도 한다. |
| 부동산투자를 잘하고 싶은가? 부동산투자 해서 돈을 벌고 싶은가? |
| 아래의 내용을 적어도 절반만 실천하면 좋은 부동산 투자로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
| 1. 부동산 정보는 현장에서 캐라. |
| 금은 광산에서 금맥을 통해 캐내는 것이다. 부동산 또한 정확한 정보는 방문하고 확인해야 하며 과다한 수익률을 제시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다. 발품을 판 만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
| 2. 유행은 옷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
| 유행은 의,식,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행은 부동산에도 있는 것이다. 부동산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사두기만 하면 오르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 이야기이며 공부를 해야 한다. |
| 3. 뜨는 부동산과 지는 부동산이 있다. |
| 요즘 지는 부동산은 거주용 부동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지역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만 그 외 지역은 안개속이다. 뜨는 부동산은 휴식을 할 수 있는 부동산이다. 그 포인트는 주5일 근무제에 있다. 작은 텃밭에 야채를 심고 싶은가? 그것이 흐름이요 돈이 되는 부동산 투자가 될 것이다. |
| 4. 부동산정책과 제도는 투자의 길을 알려준다. |
| 요즘처럼 부동산정책이 쏟아질 때는 정책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규제가 나오면 틈새도 생기는 법이다. 관리지역 임야도 관심을 가져보면 돈이 될수 있다. |
| 5. 관심이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준다. |
|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여러 곳으로 분산하지 말고 한 상품에 관심을 둔다면 전문가가 될수 있다. 토지든 아파트든 경매든 하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 6. 부동산 대출금리를 따져라. |
| 요즘같이 불확실할 때에는 부동산 담보대출금리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살펴야 한다. 금리가 떨어질 때는 양도성예금증서 연동대출이 유리하지만 금리가 오를 것 같으면 확정금리를 택해야 한다. |
| 7. 부동산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
| 보통의 토지는 임대수익이 나지 않는 부동산 상품이다. 환금성도 아파트 보다는 낮은 편이다. 확실하지 않으면 대출을 받는 부동산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
| 8. 급매물과 경매를 노려라. |
| 급매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종종 출현하는 경우가 있다. 급매물을 잡으면 당연히 시세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연구를 할수록 길이 열리는 곳이 경매시장이다. 남들이 꺼리는 물건도 그 이유만 알고 해결할 수 있다면 그 만큼 더 수익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많은 것이며 전문가들이 마음 먹고 덤벼들면 꼼짝없이 당할 수 있는 부동산이 경매이다. |
| 9. 행동하는 부동산투자가 되어야 한다. |
| 부동산전문가들 중에서도 의외로 부동산투자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분석을 하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이며, 전문가라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기에 행동에 쉽게 옮기기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부동산도 움직이지 행동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다. 늘 기웃거리고 머뭇거리다가 평생 투자 한 번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 |
| 10. 좋은 파트너가 필요하다. |
| 본인이 아무리 전문가적인 수준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장을 보고 서류 검토를 해도 다 알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자산 운용을 잘 해줄수 있는 믿을만한 파트너가 필요하며 마지막 검증을 해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부동산마트를 좋은 파트너로 삼을만 하다. |
| 최희환부동산마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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