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수육 부드럽고 맛있게 삶는법

돼지고기 수육은 돼지고기의 삼겹살이나 목살을 삶아서 썬다음 새우젓, 쌈장 등과 함께 먹는 한국음식입니다. 양배추, 상추에 쌈을 싸먹어도 맛있고 김치와 같이 먹어도 느끼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 잡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된장, 청주, 마늘등을 넣기도 하는데 오늘은 몇가지 재료들을 넣어 돼지 잡냄새 없이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준비물
돼지고기 앞다리살 1200g, 양파 1개, 양배추 1/5개, 사과 1/2개, 다시마 1조각(손바닥크기), 통마늘 10개, 파 1/3 개, 통후추 1큰술, 맛술 2큰술, 새우젓 1큰술
보통은 삼겹살이나 목살을 쓰지만 지방을 싫어하는 분들은 앞다리살을 쓰셔도 괜찮습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아무 야채나 괜찮습니다.
돼지고기 수육 레시피
냄비에 다시마를 제일 먼저 바닥에 깔고 파를 제외한 준비된 야채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통후추를 한큰술 넣고 파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새우젓 한큰술을 넣어 줍니다. 새우젓이 없을경우 피쉬소스나 소금을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맛술 2큰술을 넣습니다. 맛술이 없으시면 청주나 소주를 넣어도 좋습니다.

모든 재료를 넣은 후 50분간 삶아 줍니다. 고기의 두께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다르므로 중간에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서 피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잘삶아진 고기를 꺼내어 칼로 썰어주면 완성입니다.
돼지고기 수육 잡냄새 없이 부드럽고 맛있게 삶는 법
돼지고기 수육은 돼지고기의 삼겹살이나 목살을 삶아서 썬다음 새우젓, 쌈장 등과 함께 먹는 한국음식입니다. 양배추, 상추에 쌈을 싸먹어도 맛있고 김치와 같이 먹어도 느끼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 잡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된장, 청주, 마늘등을 넣기도 하는데 오늘은 몇가지 재료들을 넣어 돼지 잡냄새 없이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4 Persons, Prep Time: 15 minutes, Cook Time: 50 minutes, Total Time: 1 hour, 5 minutes
INGREDIENTS:

돼지고기 앞다리살 1200g, 양파 1개, 양배추 1/5개, 사과 1/2개, 다시마 1조각(손바닥크기), 통마늘 10개, 파 1/3 개, 통후추 1큰술, 맛술 2큰술, 새우젓 1큰술

보통은 삼겹살이나 목살을 쓰지만 지방을 싫어하는 분들은 앞다리살을 쓰셔도 괜찮습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아무 야채나 괜찮습니다.
INSTRUCTIONS:

1. 냄비에 다시마를 제일 먼저 바닥에 깔고 파를 제외한 준비된 야채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2. 통후추를 한큰술 넣고 파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새우젓 한큰술을 넣어 줍니다. 새우젓이 없을경우 피쉬소스나 소금을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맛술 2큰술을 넣습니다. 맛술이 없으시면 청주나 소주를 넣어도 좋습니다.

3. 모든 재료를 넣은 후 50분간 삶아 줍니다. 고기의 두께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다르므로 중간에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서 피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4. 잘삶아진 고기를 꺼내어 칼로 썰어주면 완성입니다.
결론
정말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는 돼지고기 수육이었습니다. 살코기 부분이지만 부드러웠고 짭짤한 새우젓과의 궁합이 잘맞았습니다.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된장을 넣어서 삶지만 된장을 넣지 않아도 잡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요리시간은 걸리는 편이지만 맛있는 수육을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