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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뚝 끊긴 자장면집, 화났다

중국집 주인들이 잔뜩 화가 났습니다. 12일 방송된 MBC의 '불만제로'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당시 MBC는 "서울 시내 중국집 10곳을 임의로 선정해 분석한 결과 자장면 한 그릇에 화학조미료 MSG(글루타민산나트륨)가 적게는 4g에서 최대 22g까지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22g이면 어른용 숟가락 2개에 수북이 쌓은 분량으로 보통 김치찌개에 넣는 것보다 10배 이상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MSG의 하루 최대 허용량은 체중 1㎏당 120㎎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나간 뒤 중국집의 주력 상품인 자장면이 된서리를 맞은 것은 물론이고 다른 중국 요리까지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발끈한 중식업자들이 22일 프로그램의 내용을 반박하는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강동구 중식업연합회 등이 주축이 돼 서울 시내 중국집 52곳을 조사한 결과 자장면 한 그릇의 MSG 평균 함유량은 2.36g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연합회 측에 따르면 MSG 함유량이 가장 적은 곳이 0.7g, 가장 많은 곳이 4.6g이었고 52곳 중 40곳이 그릇당 3g 미만의 MSG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연합회는 "MBC 말대로 자장면에 22g을 넣으면 입안이 얼얼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된다"며 "분석기관조차 밝히지 않은 MBC의 조사결과는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정보도 요구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겠다"고 하는군요.

이에 대해 MBC 측은 "우리는 화학조미료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고 한 것이지 자장면을 먹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려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http://www.joins.com/article/2483501.html?ctg=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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