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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온천에는 물론 남녀가 따로 어가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별도로 남녀혼탕 시설을 두고 있었다. 물론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구마모토와
홋카이도에서 경험한 온천은 모 노천온천에 남녀혼탕을 두고 있었는데
이들 온 현 ‘혼’ 아니라 ‘혼욕’이었.
‘혼욕 름 붙은 노천온 어자 , 얼굴이
. 대부분 탕 속에 몸을 담근 채 얼굴만 내놓고 조용하게 화를
나누고 있었다. 부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끼리끼리 온
중장년 여성들이거나, 중장년 남성들이었다.
사람들은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탕을 드나들거나 주변을 오간다. 엉뚱한
생각은 금물이다.
일본
온천지역에 있는 남녀혼탕은 아는 사람끼리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대화를
나누는 장소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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