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만이 가지고 있는 혼탕 사우나

여기 독일은 사우나가 완전 혼탕
세계에서 완전 혼탕 사우나는 여기 독일 밖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일본에 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남자 사우나에서 사우나 하듯 여자들이 여자 사우나에서 사우나 하듯 남자 여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사우나를 한다...
즉, 남자끼리 여자끼리 사우나하듯 남녀가 그냥 같이 사우나 한다고 보면된다. 특별히 여자가 남자하고 같이 하기 싫으면 보통 사우나는 일주일에 이틀정도 오후 시간에만 여자 전용으로 하고 나머진 깡끄리 발게 벗고 하는 혼탕이다..
남자 전용 사우나도 예전에 했다고 하는데, 손님이 없어 없어졌다ㅋㅋㅋㅋ 전에 외국에 나가는것 자체가 큰 애깃거리지만 요즘 독일 다녀왔다고 뭐 자랑할것 없지... 근데 사우나를 갔다오면 사람들이 아주 말 많이 한다... 뭘봤니 못봤니... 어쩌고 저쩌고...
사우나라고 다 사우나는 물론 아니다... 소위 물 좋은곳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시설도 좋고.. 예로 여기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큰 사우나가 하나 있다. 입장료가 일인당 3시간에 한 3만 5천원 한다. 게다가 수건 빌리고 마시고 하면 족히 5만원 이상이 든다..
사우나라고 다 사우나는 물론 아니다... 소위 물 좋은곳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시설도 좋고.. 예로 여기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큰 사우나가 하나 있다. 입장료가 일인당 3시간에 한 3만 5천원 한다. 게다가 수건 빌리고 마시고 하면 족히 5만원 이상이 든다..
사우나라고 다 사우나는 물론 아니다... 소위 물 좋은곳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시설도 좋고.. 예로 여기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큰 사우나가 하나 있다. 입장료가 일인당 3시간에 한 3만 5천원 한다. 게다가 수건 빌리고 마시고 하면 족히 5만원 이상이 든다..
즉, 남녀 같이 샤워한다... 이해가 안되리라 믿는다??? 얼마전 이종 격투기를 좀 배웠는데, 샤위실이 하나라서 남자 여자 웃으면 다 벗고 같이 샤워한다... 그렇게 해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있고..
문화차이가 너무 달라 이해하기가 힘들겠지마만, 이게 독일의 문화중 하나로 이해하면 된다.. 친구 가족하고 오는 경우 아주 많다.. 도무지 이해가???
수건을 가리고 있는건 사진용....
이런 목욕사가 시간마다 와서 이렇게 물 뿌려주고 공기 뜨겁게 해주고 간다...
여기가 독일 사우의 견본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