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대부분 상대방의 모든 것을 잘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막 막상 결생활에 돌입해보면 '실에 TV를 놓을 것인가' '마루 청소는 누가 해야 하는' 등 연애 때는 그냥 무심코 넘어간 일들이 하나하나 '스트레스' 돌아오게 된다.

뉴임스는 최근 '혼 물어봐야 할 (또는 물어봤어야 했을) 질문들' 을 소개했다.

다음은 타임스가 꼽은 '수 질문사항'들.

1) 아이는 낳을 인가? 만일 '다'면 누가 주로 양육을 할 것인?

2) 서로의 재정적인 목표나 의무를 명확히 알고 있는가? 서의 씀씀이나 저축습관은 알고 있는가?

3) 집안 살림은 누가 할 것인가? 잡무는 누가 처리 가?

4) 서로의 정신적 육체 건강기록들 알고 있는가?

5) 상 애표시가 내 기대하는 수준인가?

6) 서로 성적인 기호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가?

7) 침실에 TV를 놓을 것인가?

8) 상대방의 의견이나 불만을 귀기울여 듣고 있나?

9) 서로의 종교적인 신념에 대해 잘알고 있나? 아이들 종교나 도덕육에 대해 토의 준비가 돼있나?

10) 상대방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나?

11) 상대방의 부모를 존경하나? 부모가 결혼생활에 간섭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지는 않나?

12) 자신의 족들이 상대방을 화나게 하지는 않나?

13) 결혼생활을 시작해도 포기하지 못할 어떤 것이 있나?

14) 직장을 옮겨 다른 곳에서 살게도 괜찮은가?

15) 어떤 고난이 쳐도 결혼생활을 지켜낼 자신감이 있는가?

http://news.joins.com/article/2543936.html?ctg=1200